오늘 멕시코에서의 마지막 무대를 끝으로, 이번 투어가 마무리되었습니다!
한 달 동안 이어진 미국과 남미 투어는 제 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추억 중 하나가 되었어요.
수많은 무대와 다양한 환경 속에서, 팬분들과 리스너분들 앞에 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,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.
진심으로 고맙습니다, FlowD 여러분!
앞으로도 더 많은 곡과 무대로 다시 찾아뵐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
This has been Kang Daniel!
Thank you, Gracias, Obrigado.
PS. 투어 중에도 틈틈이 곡 작업을 했습니다.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테니 새로운 앨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!